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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쥬스
생각 뒤죽박죽.........

 

 

요즘 완젼 예민해진 나.

 

뭐라 하는 것도 아닌데..자꾸 화만 나...ㅠㅠ

 

하루종일 연아랑 씨름하고...

 

또 밥 하고..설겆이 하고..청소에..빨래에...

 

너무나 반복되는 일상때문일까....

 

가끔 신랑 자는모습마저 미울때가 있다.

 

이럴땐 어쩔??

 

휴우-

 

 

 

요즘 연아는 자꾸 밖엘 나가자 떼쓴다.

 

맨날 밖에 나가는데도 또 나가고 싶은갑다.

 

그래서 손잡고 나가면 내 손을 뿌리치고 혼자 뛰어간다.ㅡㅡ;;

 

이제 돌 지난게 뛰다니...-_-;;;

 

그러다 자빠지면 울고불고...-_-;;

 

진짜..세상에서 젤 힘든게 육아인게다.

 

그래도 어쩌랴...

 

내새낀데...

 

힘들다가도 날 보며 웃어주면 언제 힘들었던가..한다..

 

그게 엄마인가...ㅋㅋㅋ

 

아~ 인생 너무 골아파............ㅠㅠ

 

 

푸른지성
2010-06-03 01:39:46

말 못알아들을때가 가장 힘들텐데 -_-;;;;
유키
2010-06-05 00:32:46

ㅋㅋ 집은 어디예요~? 가까우면 놀러라도 갈텐데~ ㅎㅎ
해삼쥬스
2010-06-05 19:29:35

울산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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