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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쥬스
이쁜 공주님 탄생이오~~~

 

 

드디어..오전에 새 생명 탄생~빠밤~

 

다행히 순산을 하였단다.

 

내가 낳은 것처럼 기뻤다.

 

친한 동생과 서둘러 달포를 보러갔다.

 

자연분만 해서 쌩쌩할줄 알았더니..

 

출혈이 심해서 계속 아파하고...힘들어했다.

 

배도 계속 맛사지 해줘야 하고....흐음..

 

역시 자연분만도 힘들구낭....

 

애기도 완젼 이쁘게 생겼던데...눈만 아빠닮고..전체적으론 내 친굴 쏘옥~빼닮았다.

 

역시..신생아는 봐도봐도 신기하다.

 

음..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또...자연분만이라....부럽기도 했다...ㅋㅋ

 

어째뜬~

 

정말 힘들게 가진 아기라...무지무지 추카하고~ 기쁘다.

 

앞으로 고생시작이다..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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